<?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channel><title><![CDATA[라움뉴스]]></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link><description><![CDATA[경제, 사회, 과학ㆍIT, 지역뉴스, 문화ㆍ연예, 의학ㆍ건강, 부동산 등 뉴스제공]]></description><language>ko</language><copyright><![CDATA[Copyright © 2021 RAUMNEWS. All rights reserved.]]></copyright><item><title><![CDATA[정부 "우리 경제 견조한 경기회복세…민생부담·불확실성은 상존"]]></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63]]></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재정경제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투자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는 완만하게 개선되는 등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재경부는 16일 발표한 '10월 최근경제동향'에서 우리 경제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nbsp;<br></p><p><br></p><p><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9/MC45OTE3NzQwMCAxNzkyMzc2OTc3.jpeg" img-no="1963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span style="font-size: 12px;">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AI 가상 이미지)</span><br></p><p><br>8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전산업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에서 감소했다.<br><br>생산은 건설업이 전월비 1.9%, 전년비 1.3% 증가하고 서비스업이 전월비 0.5%&nbsp;증가했으나 광공업에서 전월비 4.8%&nbsp;감소하며 전산업생산이 전월비 1.3% 감소했다.<br><br>지출은 소매판매가 전월비 1.8% 줄어들고 설비투자는 전월비 9.5% 감소했다.<br><br>9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화장품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비 83.5%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액은 56억 3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104.9% 증가했다.<br><br>9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6.6으로 전월비 2.1p 올랐고 전산업&nbsp;기업심리지수(CBSI)는 99.1로 전월비 0.5p 하락했다. 10월 기업심리 전망은 99.6으로 전월과 같았다.&nbsp;<br><br>8월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0.5p 상승했고 선행지수는 0.1p 하락했다.<br><br>한편 9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비 11만 3000명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고,&nbsp;실업률은 2.0%로 전년동월비 0.1%p 하락했다.&nbsp;<br><br>9월 소비자물가는 2.9% 올랐지만 전월 3.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nbsp;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는 2.8%, 농산물·석유류 제외 지수는 2.7%, 생활물가지수는 2.5% 상승했다.<br><br>9월 금융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8월 주택시장은 매매가격이 전월비 0.32%, 전세가격은 전월비 0.35% 올랐다.<br><br>재경부는 다만,&nbsp;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된 가운데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취약계층·부문의 어려운 고용 여건 등 민생부담은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중동전쟁 및 미국 관세부과 조치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봤다.<br><br>정부는 중동전쟁 영향 최소화를 위해 주요품목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성장의 온기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br><br><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9 Oct 2026 11:27:3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가격·위약금 표시 위반 결혼 업체 17곳 적발…과태료 부과]]></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62]]></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br><br>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nbsp;<br><br>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br><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9/MC4wNzAyMTkwMCAxNzkyMzc2NzY2.jpeg" img-no="1963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span style="font-size: 12px;">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 (AI 가상 이미지)</span></p><p><br></p><p><br></p><p>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br><br>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br><br>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br><br>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집 또는 한국소비자원 '참가격'(www.price.go.kr)&nbsp;중 한 곳과 계약서 표지에 표시해야 한다.<br><br>누리집에서는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너 등으로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br><br>가격정보를 확인하려면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등 소비자의 접근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경우에도 표시 의무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br><br>점검 결과, 17개 사업자가 누리집이나 계약서 표지 등에&nbsp;일부 선택품목 가격을 누락하거나 제휴 사업자별로 중요정보를 각각 표시하지 않는 등 고시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br><br>과태료는 사전통지 후 10일 이상의 의견제출 기간을 부여한 뒤 10월 말까지&nbsp;최종 부과한다.<br><br>공정위는 앞으로도 결혼서비스 분야의 중요정보고시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업체 간 품질·가격 경쟁을 촉진하고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br><br><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9 Oct 2026 11:23:5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포도 수출 1억 달러 시대 연다…생산·물류·마케팅 전방위 지원]]></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61]]></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가 포도 수출 확대를 위해 생산부터 검역·물류·마케팅까지 지원을 강화하고,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 거래 기준을 명확히 한 상생 표준거래계약서를 확산한다.<br><br>농식품부와 경북도는 15일 경북 상주시 도영농원에서 '포도 수출 1억 달러 도약 현장 결의 행사'를 열고, 신선농산물 단일 품목 최초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nbsp;<br><br>수출이 집중되는 10~12월에는 정책 역량을 모아 현장 애로를 점검하고 해소할 계획이다.<br><br>◆ 상생 표준거래계약서 첫 서명<br><br>행사에서는 생산자 대표인 상주원예농협 이한우 조합장과 수출업체 대표인 경북통상 임휘승 전무이사가 '상생 표준거래계약서'에 서명했다.<br><br>계약서에는 대금 정산 방식과 품질 기준을 명확히 해 구두 계약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는 내용이 담겼다.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제값을 보장받고, 수출업체는 고품질 포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nbsp;<br><br>◆ 물량 확보부터 시장별 마케팅까지…1억 달러 도약 위한&nbsp;'GRAPE 전략'<br><br>농식품부는 수출물량 확보(Guarantee), 생산·고품질 기반 강화(Reinforce), 신선 물류 가속(Accelerate), 타겟·통합마케팅 병행(Promote), 공정거래와 현장 대응 보장(Ensure)을 담은 5대 'GRAPE 전략'을 추진한다.<br><br>먼저 수출물량 확보를 위해 통합조직을 중심으로 올해 목표 물량의 93%인 1만 2천 톤을 사전 결집하고, 미국 수출용 검역단지를 31개소에서 41개소로 늘린다.&nbsp;<br><br>생산 기반 지원 예산은 전년보다 34% 늘린 80억 원으로 확대하고, 수출 실적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를 도입한다.<br><br>콜드체인과 물류비 지원은 53% 늘려 60억 원 규모로 강화한다.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검역을 지원해 선적 지연을 줄일 방침이다.<br><br>시장별 타겟·통합&nbsp;마케팅도 추진한다. 미국에서는 대형 유통매장 입점을 계기로 남미산 포도 출하가 없는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집중 공략한다.&nbsp;<br><br>대만에서는 프리미엄 선물세트 시장을 다지고, 아세안 시장에는 위조 방지 포장을 도입한다. 필리핀 등 새로 열린 시장도 육성한다.<br><br>아울러 이날 현장에서 서명한 상생 표준거래 계약서를 주산지 전반으로 확산하고, 성출하기 동안 관계기관 합동 현장 대응반을 운영한다.<br><br>이날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의 당도·무게·착색 등 품질 시연도 진행됐다.<br><br>농식품부는 성출하기 포도 수출 확대가 국내 시장의 홍수 출하와 가격 하락 압력을 분산하고 농가 수취 가격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nbsp;<br><br>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포도는 대한민국 신선농산물 수출의 핵심 품목"이라며 "'신선농산물 최초 1억 달러 달성'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력적인 검역·물류 지원 등 정책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nbsp;<br><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16 Oct 2026 10:53:3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대한민국 스포츠유산 거점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60]]></link><category><![CDATA[문화ㆍ연예]]></category><description><![CDATA[<p>한국 스포츠의 도전과 환희의 순간을 담은 자료 7만 점을 수집·소장해 전시·교육·연구에 활용하는 스포츠유산 거점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이 문을 열었다.<br><br>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개관했다고 전했다.<br></p><p><br></p><p>최휘영 문체부&nbsp;장관은 개관식에 참석해 체육·문화계 주요 인사, 스포츠유산 기증자 등 150명과 함께 박물관 개관을 축하했다.<br><br>'국립스포츠박물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를 기록하고 국내외 흩어진 스포츠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는 한편, 이를 전시·교육·연구에 활용해 스포츠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한 스포츠유산 거점 공간이다.<br><br>스포츠의 순간은 기록과 점수뿐 아니라 국민이 함께했던 장면과 기억으로 남는다.<br><br>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조성한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다양한 스포츠유산을 한자리에 모아 우리나라 스포츠의 도전과 성취, 함께 환호했던 순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했다.<br><br>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카페 및 로비, 2~3층에는 상설전시관, 4층에는 옥상 정원, 지하 1~2층에는 스포츠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수장고 등을 갖췄다.<br><br>아울러 기존 서울올림픽기념관을 새로 단장해 어린이박물관, 스포츠 전문도서관, 교육·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전시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의 역사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br><br>'국립스포츠박물관'은 현재 7만 점의 스포츠 관련 자료를 수집·소장해 한국 스포츠 역사와 발전 과정, 국민이 함께한 주요한 순간들을 다양한 유물과 기록으로 소개한다.<br><br>주요 전시 자료로는 지난 1947년 보스턴마라톤에서 서윤복 선수가 획득한 우승 메달, 한국 축구의 개척자 김용식 선수의 축구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선수의 경기복, 1988 서울올림픽 성화봉과 개회식 굴렁쇠 등이 있다.<br><br>이와 함께 국립스포츠박물관은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 국민 200여 명이 주요 전시물을 찾아 임무를 수행하는 도장 찍기 행사인 '스탬프 투어'를 한다.<br><br>일반 관람객을 위한 '나의 기록 카드', '명장면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br><br>최휘영 장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는 선수들이 세운 기록뿐 아니라 그 순간을 함께 응원하고 환호했던 국민 모두의 기억"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소중한 스포츠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속에 담긴 도전과 감동을 국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br><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16 Oct 2026 10:50:3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상생소비복권 17억 원 규모로 진행…디지털온누리 3만 원 결제 시 응모권 지급]]></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9]]></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000만 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 이벤트가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br><br>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앞두고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이벤트는 전국 오프라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도권에서는 누적 결제액 3만 원당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비수도권에서는 같은 금액당 2장이 지급된다. 1인당 최대 응모권은 30장이다.<br><br>응모권 지급 지역은 참여자의 거주지가 아닌 실제 결제 장소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수도권 거주자도 행사 기간 비수도권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등 당첨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br><br>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15일 오전 9시부터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이벤트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된다. 응모권은 행사 기간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자동 지급된다. 11월 15일까지 참여 동의를 완료하면 동의 시점과 관계없이 행사 기간 전체 결제 실적이 인정된다.<br><br>당첨금은 총 5600명에게 17억 원 규모로 지급된다. 1등 당첨자 10명에게는 각각 3000만 원이 주어지며, 당첨금은 모두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p><p><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5/MC4wNTI0NTAwMCAxNzkyMDI3MDk1.jpeg" img-no="1963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br><br>1등은 비수도권에서 결제해 발급받은 응모권을 보유한 참여자 가운데 선정한다. 2~4등은 지역 구분 없이 전국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하며, 중복 당첨은 허용하지 않는다. 당첨자는 12월 초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개별 통지하고, 당첨금은 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br><br>상생소비복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사전 소비 촉진 행사다. 올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열린다.<br><br>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K-세일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의 숙박세일페스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의 농축산물 할인행사, 관세청의 코리아 듀티 프리 페스타 등 10개 부처가 참여한다. 제조·유통·서비스 업계와 소상공인 등 약 4만 개 기업도 동참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15 Oct 2026 10:17:2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민간구급차 운행정보 실시간 관리…정부, ‘가짜 구급차’ 근절 나선다]]></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8]]></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정부가 환자 이송과 무관한 사적 이용 등 민간구급차의 부적절한 운행을 예방하기 위해 GPS 기반 운행정보 실시간 관리체계를 도입한다.<br><br>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3일 공포된 응급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민간구급차의 위성항법시스템(GPS) 기반 운행정보 실시간 전송을 의무화한다고 14일 밝혔다.<br><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5/MC44MDk2NzIwMCAxNzkyMDI2OTI4.jpeg" img-no="1963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span style="font-size: 12px;">출동중인 119구급차(AI 가상 이미지)</span></p><p><br>이에 따라 응급환자이송업자와 구급차를 운용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인명구조단은 각 구급차의 운행기록장치에서 수집한 정보를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AiR)으로 실시간 전송해야 한다.<br><br>기존에는 차량에 저장된 GPS 기록과 운행 서류를 사후에 대조하는 방식으로 운행 실태와 위반 여부를 확인해 관리·감독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운영하는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구급차별 위치와 이동 경로, 운행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한다.<br><br>수집된 정보는 운행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지방정부의 점검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구급차 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리·감독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br><br>현재는 구급차별 운행정보를 수집·축적하는 단계다. 내년에는 운행정보를 분석해 이상 운행이 의심되는 사례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탐지하고, 해당 정보를 주무관청 담당자에게 알리는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점검이 필요한 운행을 신속하게 확인해 부적절한 운행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는 취지다.<br><br>구급차의 보험 가입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한다. 모든 구급차는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지만, 정기 점검 때 보험가입증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는 점검 이후 보험 해지 등 편법 행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br><br>이에 복지부는 보험개발원과 보험사 등 관계기관과 보험 가입정보 연계 방안을 협의하고,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에서 보험 가입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br><br>이중규 복지부 공공의료정책관은 이번 시행이 구급차 운행을 전자적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가짜 구급차’에 대한 감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br><br>이어 시스템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부적절한 운행을 면밀히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15 Oct 2026 10:11:4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이 대통령 “주택·일자리·포용금융 속도 내야…성장 온기 함께 나눠야”]]></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7]]></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이재명 대통령이 주택 공급과 일자리 안정, 포용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경제 성장의 성과가 일부 계층에 집중되지 않도록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국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p><p><br>이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더 큰 성장과 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극화의 골을 메우고 불평등의 벽을 낮추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p><p><br>이 대통령은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잇달아 상향하고 일부 기업들이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상·하위 20% 가구의 소득 및 순자산 격차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p><p><br>이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을 계속 방치하면 궁극적으로 경제 전체의 활력까지 떨어지고 우리가 어렵게 열어젖히고 있는 새로운 성장의 문도 금세 닫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p>.<br>특히 “3대 핵심 사회정책이 뒷받침돼야 3대 메가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다”며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속도를 내라고 당부했다.</p><p><br>인공지능(AI) 대전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소득·주거·의료·돌봄·교육 등 국민 삶 전반에 걸쳐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p><br>이 대통령은 “경제 성장과 격차 완화는 동전의 양면이자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성장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아야겠다”고 밝혔다.</p><p><br><b><span style="font-size: 18px;">“국가가 먼저 찾아 지원”…신청주의에서 자동 지원 복지로 전환</span></b></p><p><b><span style="font-size: 18px;"><br></span></b><br>복지제도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직접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가 먼저 지원 대상자를 찾아 나서는 ‘자동 지원 복지’로의 전환을 강조했다.</p><p><br>이 대통령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할 여유조차 부족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이 많았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국가의 도움을 요청해야 비로소 지원하는 신청주의에서 벗어나 국가가 먼저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찾아서 지원하는 자동 지원 복지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p><p><br>최근 국회를 통과한 복지 신청주의 개선 6법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처리되는 점도 언급했다. 앞으로 국가와 지방정부가 보유한 정보만으로 지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급여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p><p><br>이 대통령은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국민들의 마땅한 권리”라며 관계부처에 하위법령 정비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찾아 지원할 수 있는 세부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p><p><br><b><span style="font-size: 18px;">북극항로 개척 본격화…부산·동남권 해양수도 육성</span></b></p><p><br>북극항로 시범운항 성공을 계기로 부산을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p><p><br>이 대통령은 북극항로 시험운항에 나섰던 ‘팬스타 아크로호’가 부산에 귀항한 것과 관련해 “우리 컨테이너 선박이 북극항로를 통해 유럽 왕복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세계 해운 물류의 대전환이 될 북극항로 개척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평가했다.</p><p><br>다만 “이번 성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시험운항을 통해 항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항로의 경제성과 안정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이를 위해 쇄빙 능력을 갖춘 선박 확보와 보험·금융 등 연관 산업 지원, 부산항 인프라 확충, 가덕도 신공항 건설, 철도 물류망 정비 등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p><p><br>이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위기를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물류 재편을 주도하는 기회의 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부산과 동남권이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해양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p><br><b><span style="font-size: 18px;">관계성 범죄 초기 대응 강화…“가해자 접근 원천 차단”</span></b></p><p><br>스토킹과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는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지시했다.</p><p><br>이 대통령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관계성 범죄 피해 사건을 언급하며 “사전에 위험 징후가 있었는데도 안일한 대처로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p><p><br>이어 관계당국에 대응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할 것을 당부했다.<br>이 대통령은 “관계성 범죄는 재발 위험이 크고 더 큰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은 만큼 무엇보다 엄정한 초기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p><br>특히 “위험성이 확인되면 모든 가용 수단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동원해서 가해자의 접근을 원천적이고 실효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관련 법·제도의 미비점도 신속히 개선하라고 주문했다.</p><p><br><b><span style="font-size: 18px;">“대한민국 국익이 가장 중요”…실용적 국익 외교 강조</span></b></p><p><br>외교·통상정책과 관련해서는 실용적 국익 외교를 원칙으로 제시했다.<br>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외교 방침은 명확하게 실용적 국익 외교”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익”이라고 밝혔다.</p><p><br>이어 “대한민국은 자주적인 독립국가이고 언제나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이 지켜지는 외교를 해야 한다”며 국가 간 관계에서 굴종적이거나 사대적인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한미동맹에 대해서는 외교의 축으로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히면서도, 주변 강국들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p><br>이 대통령은 “국가 간에는 이견이 있기 마련”이라며 “가급적이면 국가 간 이견이 있을 때 우리 정부를 위한, 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한 애정으로 그 문제를 잘 조정하고 또 타협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p><br>대외 협상에 나선 산업통상부와 외교라인 관계자들에게는 “정말 고생했고 잘했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 편의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p><p><br><b><span style="font-size: 18px;">고액·상습 체납 엄정 대응…노동자 인권침해도 철저히 조사</span></b></p><p><br>고액·상습 체납에 대한 엄정한 대응과 노동자 인권 보호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br>이 대통령은 국세청이 15년간 약 4000억 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재산을 해외에 은닉한 업체로부터 100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받고, 나머지 3000억 원에 대한 담보를 확보한 사례를 언급하며 국세청의 대응을 격려했다.</p><p><br>그러면서 “안 내는 게 습관이고 안 내는 게 이익인 그런 상황을 결코 방치하면 안 된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징수와 엄정한 대응을 강조했다.</p><p><br>노동자에게 위험성이 있는 약물을 다른 주사라고 속여 투여했다는 사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한 진상규명과 조치를 주문했다.</p><p><br>이 대통령은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도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주권자이고 천부적인 인권을 누리는 사람”이라며 노동자의 생명과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p><p><br>자살 사망자 감소와 관련해서는 범정부 대책의 성과를 언급하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p><p><br>이 대통령은 “사람 사는 정부, 목숨 살리는 정부를 지향하고 있다”며 사고·자살·범죄 등에 따른 사망자를 최소화하는 데 정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14 Oct 2026 10:25:0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금융위·법무부 등 44개 기관 9929명, 내년부터 세종 본격 이전]]></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6]]></link><category><![CDATA[지역뉴스]]></category><description><![CDATA[<p>정부는 내년부터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본격 추진해 수도권에&nbsp;있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44개 기관 9929명을 순차적으로 세종에 이전시킨다.<br><br>임차청사를 활용할 수 있는 27개 기관은 내년 중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청사 신축 뒤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옮기게 된다.<br><br>행정안전부는 1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 등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br><br>지난 9월 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 4차에 걸친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기관의 기능과 성격, 이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전 대상과 방법을 구체화했으며&nbsp;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 활용 조기 이전'과 '청사 신축 후 이전'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한다.<br><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4/MC4wNTczMTUwMCAxNzkxOTQxMDI2.jpeg" img-no="1962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span style="font-size: 12px;">정부세종청사 (AI 가상 이미지)</span><br></p><p><br></p><p>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대해 "이번 이전 대상은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 규모이며 현재 수도권에 있는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br><br>윤 장관은 "우선, 임차청사를 활용할 수 있는 27개 기관은 내년 중 단계적으로 이전하며&nbsp;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해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어&nbsp;"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br>윤 장관은 또한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br><br>아울러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해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이 완공되면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의 중심지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br><br>윤 장관은 이와 함께 "정부는 이전 공무원과 가족이 세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주거, 교통 등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br><br>또한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하고, 기관별 청사 확보와 이전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nbsp;"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행안부는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 법정 절차를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하고, 기관별 청사 확보와 이전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전을 추진한다.<br><br>아울러 이전 과정에서 민원·인허가 등 국민이 이용하는 행정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별 업무 연속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이전 전 과정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세종시 중심의 행정운영이 공고화되도록 할 방침이다.<br><br>윤 장관은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 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해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14 Oct 2026 10:22:3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2030년까지 자살률 33.3% 낮춘다…'생명지킴 안전망' 강화]]></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5]]></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우리나라 자살률을 2024년 대비 33.3% 낮춘 인구 10만 명당 18.9명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nbsp;<br><br>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11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br></p><p><br></p><p>정부는 '사람 살리는 정부'라는 국정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9월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마련, 국가자살예방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br><br>같은 해 12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출범했으며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자살예방기본계획의 핵심이 될 9대 분야에 대한 자살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국무회의를 통해 보고한 바 있다.<br><br>'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은 그간 마련한 대책을 다시 한번 통합·조정·보완하고 자살예방법에 따른 법정 기본계획으로 격상한 것이다.<br><br>국가데이터처의 통계에 따르면&nbsp;2025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7.8명으로, 2024년 29.1명보다 감소했다.&nbsp;특히 2025년 10월 이후 자살률은 전년 동월 대비 지속 감소하고 있는데, 지난 9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올해 1~7월 자살 사망자 수는 7432명으로 전년 동기 8475명 대비 1043명(12.3%) 줄었다.&nbsp;</p><p><br></p><p><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3/MC45NDcxMDEwMCAxNzkxODY1MzEw.jpeg" img-no="1962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nbsp; &nbsp;&nbsp;<span style="font-size: 12px;">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4~'26.7 자살사망자 동향(국무조정실 제공)</span></p><p><br>정부는 사망자 감소가 꾸준히 관찰되고 있는 가운데,&nbsp;2024년 29.1명 수준인 자살률을 2030년까지 33.3% 수준인 18.9명 이하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nbsp;<br><br>이를 위해 OECD 회원국 중 한국 다음으로 자살률이 높은 리투아니아의 감축 사례를 참고했다.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은 2016년 인구 10만 명당 27.3명에서 2021년 18.5명으로 32.2% 감소했다.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달성하려는 목표치인 18.9명, 33.3%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자살률이 높았던 국가에서 실제 경험한 자살률 감축 실적이 있음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이다.&nbsp;<br><br>제6차&nbsp;기본계획은 '생명보호가 기본인 사회, 든든한 기본(B.A.S.I.C)으로 완성하는 생명존중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기존 9대 분야 대책을 5대 전략으로 재배치했다. 정신건강 치료, AI·데이터 활용 등 9대 분야 대책에 포함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nbsp;완성했다.<br><br>◆ 지역사회와 신속 대응…AI 활용해 지역별 자살위험 사전 예측 체계 구축<br><br>추진전략에 따르면, 먼저 '생명지킴 안전망'(Basic Safety Net)은 자살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가와 지역사회가 신속하게 대응하고 필요한 치료와 보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자살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국가자살대응실을 설치하고 국가차원에서 자살시도 발생 상황을 확인하고 지역의 대응 상황을 관리·지원한다.<br><br>또 자살예방센터 인력을 센터당 5명에서 7.1명,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14개에서 17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93개소에서 103개소, 자살시도자 치료비 한도액을 현행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응급입원료 지원 상한을 45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각각 확대한다.<br><br>정신건강 치료도 강화한다.&nbsp;정신응급 필수의료 지정과 병상 확충, 고위험군 치료 거점의료기관 지정 등을 추진하고, 난치성 우울증 치료에 대한 보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가족상담 및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도 확대한다.<br><br>이어 '적극적 발굴·예방'(Active Outreach)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직접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계기관이 먼저 위험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체계 전환을 목표로 한다.<br><br>정신의료기관과 자살예방센터 간 고위험군 의뢰 등 연계를 확대하고, 자살시도자임에도 서비스 제공에 미동의하는 인원에게 지속적인 설득 등의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위기가구 통합발굴플랫폼 등을 활용해 자살위험군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한다.<br><br>자살 관련 데이터를 수집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 수집 정보의 질을 높인다. 현재 정신문제, 경제문제, 질병문제, 가정문제 등 7가지로 단순화된 자살동기분류를 27개까지 상세히 확장하고, 수집된 정보는 건강보험, 사회보장급여 수급 이력 등 각종 데이터와 결합하여 분석할 수 있는 기반도 조성한다.<br><br>특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살위험 예측 및 지역별 자살동향 분석 등 데이터 기반의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하고, 109상담일지 작성,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는 업무를 AI가 지원해, 자살관련 전문인력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nbsp;<br><br>◆ 구조적 원인 해소 위한 사회·경제적 요인 살펴…정부·민간 협력 강화<br><br>아울러 '구조적 근본 원인 해소'(Structural Support)는 자살위험을 높이는 채무·빈곤·고립·돌봄 등 사회·경제적 요인을 정책의 주요 대상으로 포함한다.&nbsp;과도한 채무부담으로 지친 국민에게 관련 구제·지원 제도를 한 번에 안내·연계하기 위해 전국민 채무상담 대표번호(빚으로 답답할 때 일상치료 ☎1375, 신용회복위원회)를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제공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br><br>또한 중위소득 인상, 자살고위험군 긴급생계비 지원 등&nbsp;생애주기별 고립 예방과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휴가·주야간 보호, 돌봄휴직 확대 등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해&nbsp;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사회안전망을 보완한다.<br><br>이와 함께 '맞춤·통합형 자살예방정책'(Integrated Care)은 학생·청소년, 범죄피해자, 특수직군, 유족 등 대상별 특성과 위험경로에 맞춰 예방과 치료,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한다.<br><br>맞춤형 대책에는&nbsp;학생, 청소년의 경쟁·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질문과 토론 위주의 수업문화 조성, 학생마음건강 실태조사 등을 통한 대책과 범죄피해자에 대한 수사단계 전과정의 위험확인과 지원, 경찰·해경·소방·군인·병역의무자 등에 대한 개별적 예방·진단·치료 지원 대책 등을&nbsp;포함한다. 자살유족 원스톱 지원도 강화해 유족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도록 한다.<br><br>마지막으로 '국가·사회 책임 강화' 전략(Community Accountability)은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정부와 민간이 함께 책임을 지는 지역 중심의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방향이다. 자살예방 이행계획을 통해, 지자체별 자살률과 자살예방 노력 등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과 재정적 지원을 연계하는 한편, 민·관 협력도 강화한다.&nbsp;<br><br>정부는 기존 발표 대책이 법정계획으로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으로 격상됨에 따라 중앙부처의 장, 시·도지사에게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의무가 부여되고, 매년 복지부 장관이 이를 평가하게 되는 등 정책 동력 및 책임성이 확보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한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의 책무"라며 "자살은 특정 부처의 일이 아니라 정부 전체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nbsp;<br><br>또한&nbsp;"지역별 자살사망자 동향에도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바, 정부는 지자체별 실적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효과를 거둔 사례를 확산할 것이며, 우수한 노력을 이어가는 지방정부에는 평가와 재정 지원 등을 통해 힘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br><br>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한 총리는 새로&nbsp;위촉된 제4기 자살예방정책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4기 민간위원은 의료, 언론, 법률, 사회복지, 심리, 민간협력, 자살유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로 구성돼 정부의 자살예방정책에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더할 예정이다.&nbsp;<br><br>한 총리는 민간위원들에게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정부의 자살예방 정책에 아낌없이 보태달라"고 당부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13 Oct 2026 13:20:3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한화, 우주태양광 소재 영화 제작…지속가능한 미래 비전 담는다]]></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4]]></link><category><![CDATA[과학ㆍIT]]></category><description><![CDATA[<p><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3/MC4zNjIwNTgwMCAxNzkxODY1MTEz.jpeg" img-no="1962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span style="font-size: 12px;">김정아 이노션 대표(왼쪽 두번째), 박지영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왼쪽 세번째), 김영덕 ACFM 위원장(왼쪽 네번째)이 특별 세션에서 대담을 나누는 모습</span></p><p><span style="font-size: 12px;"><br></span></p><p>한화그룹이 우주태양광을 소재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영화로 선보인다. 기업의 기술과 철학을 영화적 서사로 풀어내 국내외 관객과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br><br>한화그룹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amp;필름마켓(ACFM)에서 공개된 영화 콘텐츠 플랫폼 ‘시네마바이브랜드(Cinema by Brand)’에 첫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br><br>한화는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ACFM 특별 세션에서 프로젝트 참여 배경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영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김영덕 ACFM 위원장 등이 참석해 기업과 영화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br><br>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의 기술과 사업에 담긴 가치를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간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비중이 높은 한화는 영화라는 친숙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대중의 접점을 넓히고 국내외 관객에게 기업의 철학과 비전을 전달할 계획이다.<br><br>작품의 핵심 소재는 우주태양광이다. 한화는 우주태양광이 널리 활용되는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다. 기술 자체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기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br><br>박지영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은 이날 세션에서 “한화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한화가 사업과 기술을 통해 만들어가고자 하는 세상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br><br>시네마바이브랜드는 이노션과 ACFM이 공동 기획한 영화 콘텐츠 개발·제작 플랫폼이다. 브랜드와 글로벌 영화 창작자를 연결하고,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감독 고유의 시선과 영화적 서사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br><br>이번 프로젝트에서는 ACFM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등 영화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2017년 도쿄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자인 에드먼드 여(Edmund Yeo) 감독의 ‘Solar Poet’, 2021년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을 받은 홍의정 감독의 ‘달노을’, 2021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한 이진호 감독의 ‘The New Mission’이다.<br><br>심사위원들은 세 작품이 각기 다른 형식과 감성을 바탕으로 영화 자체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우주라는 새로운 공간을 통해 인간의 기억과 감정, 생명,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기술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이 영화적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br><br>선정작은 2027년 중 제작을 거쳐 국내외 관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br><br>박 부사장은 “작품 자체로서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나아가 영화를 보신 분들이 ‘우주태양광’ 기술과 ‘지속가능한 내일’에 임하는 한화의 비전을 함께 공감하시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업과 창작자가 서로의 영역을 확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ue, 13 Oct 2026 13:15:5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평택항 마라톤대회 9천여 명 참여…마라톤대회 성황]]></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3]]></link><category><![CDATA[지역뉴스]]></category><description><![CDATA[<p><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2/MC4xMDU5MDcwMCAxNzkxNzg1OTIy.jpeg" img-no="1962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br></p><p>평택항 일대에서 열린 ‘2026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9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br><br>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항 엠에스로지스틱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마라톤 참가자 약 8,720명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함께했다고 밝혔다.<br><br>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 경인일보,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와 평택시육상연맹이 주관했다. 평택시와 평택시의회는 대회를 후원했다.<br><br>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평택항의 탁 트인 해안도로를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나눴으며, 가족과 친구,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br><br>평택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민선 9기 공약인 ‘1인 1종목 생활체육 활성화’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br><br>또한 달리기와 걷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집 가까운 공원과 광장 등 생활권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야외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br><br>최원용 평택시장은 달리기가 특별한 장비나 시설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생활 운동이라며, 평택항을 달리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생활체육이 주는 건강과 활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br><br>이어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즐기고 가까운 공원과 광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달리기와 걷기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동이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일상으로 자리 잡는 건강한 평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2 Oct 2026 15:17:2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농지 전수조사 상담센터 12일 운영 시작…불법행위 기준·지원제도 안내]]></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2]]></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12일부터 ‘농지 전수조사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다.<br><br>상담센터는 농업인과 국민에게 농지 전수조사 제도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조사 과정에서 부당한 불이익이나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와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소통 창구다.<br><br>상담센터에서는 주요 투기 유형 3가지와 중대한 불법전용 해당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br><br>주요 투기 유형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거짓으로 농지를 취득한 뒤 무단 휴경하거나 불법 임대한 경우 ▲농업법인이 부동산업을 영위하는 경우 ▲경매 등을 통해 농지를 공유 취득한 뒤 무단 휴경하거나 불법 임대한 경우다.<br><br>중대한 불법전용 사례로는 농업진흥지역에 야영장이나 야적장 등 비농업용 시설을 불법으로 설치하는 행위가 포함된다.<br><br>아울러 고령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연계 등 지원제도도 안내한다.<br><br>상담은 대표전화 1811-8852를 통해 받을 수 있다.<br><br>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앞으로 농업인 단체와 상담센터를 연계해 현장의 문의와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br><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12/MC4xNTcxOTkwMCAxNzkxNzg1NzMz.jpeg" img-no="1962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span style="font-size: 12px;">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농업인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농지 전수조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AI이미지)</span></p><p><br>윤원습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조사·제도개선 추진단장 겸 농업정책관은 상담센터를 통해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불필요한 걱정이나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필요한 안내와 지원을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br><br>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도 이번 상담센터 운영이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농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2 Oct 2026 15:04:4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민·관 협력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 본격 시행…가짜 퇴출]]></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1]]></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정부가 해외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짜 K-브랜드를 강력하게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nbsp;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를 본격 시행한다.<br><br>지식재산처는 7일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인증상표의 권리자로 직접 나서는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를 시행한다며 이같이 전했다.<br><br><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08/MC45MTI4MTIwMCAxNzkxNDI0NTcy.jpeg" img-no="1962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nbsp; &nbs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400; font-size: 12px;">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7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지재처 제공)</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400; font-size: 12px;"><br></span></p><p>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 규모는 11조 원으로 추산된다.<br><br>이는 K-브랜드 상표의 무단 선점이나 한국 기업의 제품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한류편승제품도 확산하면서 개별 기업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br><br>새로 시행하는 제도의 핵심은 국제조약 형태로 전 세계에서 보호받는 지식재산권의 한 종류인 상표권을 활용해 정부가 국가인증상표의 권리자로 기업과 함께 위조상품 대응에 나선다는 것이다.<br><br>해외에서 국가인증상표가 위조되면 권리를 침해당한 한국 정부가 각국 법이 보호하는 범위에서 상표권을 적극 행사한다는 게 골자다.<br><br>한국 기업은 국가인증상표 사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사용을 희망하는 경우 자사의 제품에 국가인증상표를 부착할 수 있다.<br><br>아울러 국가인증상표에 한국조폐공사가 화폐를 제조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신 정품인증기술을 적용해 위조를 어렵게 할 계획이다.<br><br>해외 소비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휴대폰 카메라로 K-브랜드 제품에 부착된 국가인증상표를 스캔해 정품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br><br>정부는 스캔 정보를 분석해 위조상품 유통 지역을 파악하고, 현지 수사·집행기관과 연계해 단속에 활용한다.<br><br>현재 삼양식품, 아모레퍼시픽, 한국인삼공사와 우수 중소기업 등 31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다.<br><br>또한 국가인증상표 사용 기업에는 정·가품 모니터링 시스템 이용 권한을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은 정품인증기술 도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br><br>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험료 할인, KOTRA의 수출박람회 참가 시 가점 부여, 한국무역협회의 트레이드코리아 플랫폼 내 별도 판매관 입점 등 유관기관의 수출지원 사업 연계 혜택까지 준다.<br><br>이어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와 현지 단속도 함께 강화한다.<br><br>한류스타가 참여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 집중 송출해 해외 소비자가 국가인증상표 'K'를 직접 스캔해 정품을 확인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br><br>이와 함께 해외 위조상품 수사·단속 역량도 강화한다.<br><br>이를 위해 지재처는 국제수사기관인 인터폴에 전문인력을 파견해 상습적이고 대규모로 K-브랜드 위조상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br><br>해외 정부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K-브랜드 위조상품에 대한 수사·단속·통관보류 등의 조치 강화도 지속해서 요구할 예정이다.<br><br>이를 통해 '정부 인증→ 비자 정품 확인→위조상품 추적·국제공조 수사'로 이어지는 촘촘한 K-브랜드 해외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br><br>K-브랜드 정부인증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내달 10일까지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 참여신청 시스템(koipa.re.kr/k-brand)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02-6196-2045, 2063∼4)으로 문의하면 된다.<br><br>김용선 지재처장은 "K-브랜드는 우리 기업만의 자산을 넘어 국민의 열정과 도전이 함께 만든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가짜 상품 때문에 억울한 피해를 보지 않고 K-브랜드가 세계 어디서나 믿고 선택받을 수 있게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400; font-size: 12px;"></span></p><br><br>]]></description><pubDate><![CDATA[Thu, 08 Oct 2026 10:55:4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국가 주도 배상체계 가동…8일부터 신청]]></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50]]></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별도의 손해배상 소송 없이 국가 주도의 심의 절차를 거쳐 배상받는 제도가 8일부터 시행된다.<br><br>국무조정실은 오는 8일부터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국가 주도 배상체계를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br><br>법 시행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제도는 국가와 사업자가 함께 책임지는 손해배상체계로 전환되며, 가습기살균제로 피해를 본 사람은 별도의 손해배상 소송 없이 가습기살균제 배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배상받을 수 있게 된다.<br><br>배상금은 가습기살균제 건강 피해로 발생한 손해를 대상으로 치료비, 간병비, 장해·유족배상(일실수익), 장례비, 위자료, 지연이자 등으로 구분되며, 치료비는 일시금 수령 방식 또는 일부 금액을 먼저 수령한 뒤 계속 수령하는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br><br>배상 심의 신청은 8일부터 내년 4월 7일까지 6개월 동안 받으며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심의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br><br>신청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www.healthrelief.or.kr)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세종 가습기살균제 배상 심의위원회 지원단(어진동, 콜센터 1833-9085)과 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배상 신청 접수 창구(불광동)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br><br>또한, 서울역 인근 피해자 소통공간에서도 신청 상담을 받을 수 있다.<br><br>특히, 기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는 온라인에서 기존 제출 서류를 활용하겠다는 동의절차를 거치면 배상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한다.<br><br>다만, 이 경우에도 소득자료, 진료기록자료 등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br><br>국조실은 심의위원회를 이달 중 구성해 이른 시일 내 배상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가습기살균제 배상 심의위원회 지원단장은 "심의과정에서 피해자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고, 피해자와 유족이 공정하고 온전한 배상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08/MC41OTMwNTMwMCAxNzkxNDI0NTAy.jpeg" img-no="19623"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42.986px;">&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span style="font-size: 12px;">가습기살균제 손해배상 안내 포스터 (국무조정실 가습기살균제 배상 심의위원회 제공)</span></p>]]></description><pubDate><![CDATA[Thu, 08 Oct 2026 10:52:4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올가을 대한민국이 'K-푸드 식탁' 된다]]></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49]]></link><category><![CDATA[지역뉴스]]></category><description><![CDATA[<p><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02/MC44NzcxMTEwMCAxNzkwOTMxMzQ0.jpeg" img-no="19622"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80.99px;">&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400; font-size: 12px;">2025년 11월 9일 '2025 구미라면축제' 행사장인 구미역 일대가 전국에서 몰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 뉴시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400; font-size: 12px;"><br></span></p><p>색다른 김밥을 먹고 싶으면 경북 김천으로,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대구로, 커피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면 강원 강릉으로. 올가을에는 '맛'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전국 곳곳의 대표 식품 행사 축제 20개가 'K-푸드 페스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뭉친다.<br><br>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전국에서 'K-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지역마다 따로 열리던 식품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알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K-푸드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br><br>K-푸드 페스타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한식대축제(Festa) ▲푸드위크코리아 ▲우리술대축제 ▲김치의 날 기념행사 등 4개 행사와 지방정부가 주관하는 16개 축제가 참여한다.<br><br>지역의 개성이 담긴 먹거리도 풍성하다. 김천 김밥축제,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구미 라면축제를 비롯해 임실 N치즈축제, 순창 장류축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강릉 커피축제 등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다.<br><br>정부가 전국 식품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은 것은 '연결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다. 개별적으로 열리는 축제를 함께 알리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특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해당 지역 방문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로 확산하겠다는 것이다.<br><br>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의 발길도 이끈다.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9월 28~30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홍보 데스크를 운영했다. 축제 기간에는 통합 누리집(K-foodfesta.kr)과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을 통해 20개 행사의 일정과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성수역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고속버스터미널, KTX역, 인천공항·청계천 하이커스테이션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서도 K-푸드 페스타를 만날 수 있다.<br><br>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지사,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도 협업한다. 정부는 K-푸드 페스타를 전국의 맛을 찾아 떠나는 대표 미식축제로 키워 K-푸드 소비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02 Oct 2026 17:55:2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한글날 제정 100주년,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열린다]]></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48]]></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문화체육관광부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해 한글날과 함께한 지난 100년을 되새기고 한글의 가치와 미래를 조명한다.&nbsp;<br><br>문체부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주요 한글 관련 단체·기관, 국어문화원,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2026 한글주간'을 열어 '내 곁에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br></p><p><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02/MC43NDY3MDEwMCAxNzkwOTMxMjc0.jpeg" img-no="19621"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2.986px;"></p><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span style="font-size: 12px;">'2026 한글주간' 홍보 그림(이미지=문체부 제공)</span></p><p><br></p><p>'한글한마당-광화문' 등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8일엔 한글날 전야제<br><br>먼저, 한글을 소재로 한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한글주간'의 대표 행사인 '2026 한글한마당-광화문'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nbsp;<br><br>▲뮤지컬 '내 곁에, 도포를 입은 그대'와 '갓-글' ▲시·노래·이야기 콘서트 '읽고 걷고 노래하고' ▲인디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양반들'의 공연이 무대를 장식한다. 온 가족이 함께 한글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한글놀이터, 멋글씨 전시·체험, 한글 정원,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체험 프로그램 등 총 20여 종의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br><br>8일 저녁 7시에는 광화문광장 무대에서 한글날 전야제를 진행한다.&nbsp;<br><br>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상징하는 100개의 조명 점등으로 막을 열고 케이팝그룹 '앳하트'와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세종학당 외국인 학생들과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한글의 의미'를 낭독하는 무대도 마련한다.<br><br>전야제의 마지막 순서로 공개하는 광화문 외벽영상(미디어 파사드) '스물넷, 우주'는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nbsp;<br><br>스물네 개의 한글 자음과 모음이 먹의 어둠 속에서 태어나 별자리가 되고 산과 물 등 자연과 생명으로 확장한 후 광화문의 단청과 하나의 이름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화려한 영상으로 구현한다. 외벽 영상은 8일부터 11일까지 오후 8시~11시에 상영할 예정이다.<br><br>'2026 한글문화산업전', 한글의 산업적 기능성 조명…12일엔 학술대회도&nbsp;<br><br>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26 한글문화산업전'도 함께 열어 한글의 산업적 가능성을 조명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한글문화상품과 콘텐츠를 전시·판매하고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nbsp;<br><br>특히 우리 노랫말의 원류인 &lt;청구영언&gt;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와 케이팝 음원·영상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구, 생활용품, 문구류 등 새로운 한글문화상품을 소개하는 공간과 함께 국내외 구매자와 참여 기업을 연결하는 '한글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한글문화상품과 콘텐츠의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br><br>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한글날 100년의 이정표-한글, 경계를 넘어 한국어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글날 제정 10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컬처' 확산과 인공지능(AI) 시대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한글과 한국어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br><br>전국 곳곳에서 함께 만드는 '내 곁에 한글'<br><br>'한글주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한글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nbsp;<br><br>▲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일구이륙 무한이륙(내년 2월까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전 '훈맹정음(내년 1월까지)' ▲국립국어원 '전국 논증적 글쓰기 대회' ▲세종특별자치시 '2026 세종한글축제'와 '한글런' 달리기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 외에도 전국 22개 국어문화원은 한글문화체험, 공모전, 독후감상문 대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br><br>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한글주간'은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면서&nbsp;"한글은 우리 문화를 꽃피운 원동력이며 한국문화가 '케이-컬처'라는 이름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우리 곁을 지켜온 한글이 10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02 Oct 2026 17:52:1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희귀·소외암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10월부터 부담 완화]]></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47]]></link><category><![CDATA[의학ㆍ건강]]></category><description><![CDATA[<p>10월 1일부터 희귀 폐암 치료제와 진행성·전이성 위암 치료제, 요로상피암 1차 병용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br><br>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전자 변이 희귀 폐암 치료제 '레테브모캡슐',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전이성 위암 치료제 '빌로이주', 요로상피암 1차 치료제 '파드셉주'와 '키트루다주' 병용요법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br><br>'레테브모캡슐'은 희귀 유전자 변이(RET 융합)로 발생하는 비소세포폐암과 갑상선 수질암 치료에 사용된다.&nbsp;<br><br>희귀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폐암 환자의 1~2%에서 발생하며, 국내 환자 규모는 300명 미만으로 추정된다.<br><br>레테브모캡슐은 암세포를 특정해 공격하는 표적 항암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인&nbsp;세포독성항암제와 비교해 부작용을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nbsp;<br><br>먹는 약 형태여서 주사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오래 대기해야 했던 환자의 불편도 덜 수 있다.<br><br>절제 불가능한 진행성·전이성 위암 치료제 '빌로이주'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nbsp;<br><br>위암의 2019~2023년 5년 상대 생존율은 78.6%지만,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전이성 위암은 중앙생존기간이 6~10개월이고 5년 상대 생존율은 10% 내외다.<br><br>빌로이주는 기존 치료법보다 내성 발생 위험률을 41% 낮추고 전체 생존기간을 약 2배 연장하는 효과를 입증했다.<br><br>복지부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완화되고 생명 연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br><br>요로상피암 1차 치료에는 '파드셉주'와 '키트루다주' 병용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전체 암 발생의 약 2.5%를 차지하는 요로상피암은 질병 진행이 빠르지만, 기존에는 키트루다주를 1차 치료에 사용할 수 없고 1차 치료 실패 후 2차 치료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다.<br><br>이번 조치로 환자는 첫 치료 단계부터 키트루다주를 사용하고 파드셉주와 병용 치료를 받을 수 있다.&nbsp;<br><br>암세포를 정밀 공격하는 파드셉주와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키트루다주는 작용 방식이 달라 병용 치료 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임상 결과에서는 기존 치료보다 전체 생존기간이 약 2배 연장된 것으로 보고됐다.<br><br>이번 병용요법은 서로 다른 제약사가 특허를 보유한 신약 간 병용요법에 건강보험을 적용한 사실상 첫 사례다.&nbsp;<br><br>관련 법령에 따라 제약사별로 보건당국과 개별 협상을 진행해야 하고 제약사 간 이해관계도 달랐지만, 희귀·중증질환자의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목표 아래 합의가 이뤄졌다.&nbsp;<br><br>정부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신약 간 병용요법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br><br>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번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 고액의 약제비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귀·중증질환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01 Oct 2026 10:08:20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최대 10% 할인…지방 골목상권은 8%까지]]></title><link><![CDATA[http://raumnews.co.kr/news/view.php?bIdx=11846]]></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쓰면 총&nbsp;10%의 소비 혜택을 받고,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총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nbsp;<br><br>지방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관광지 할인과 숙박권 등 지역 연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br><br>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nbsp;<br><br>전통시장과 지방상권에 소비 혜택을 집중하고 지역 관광·민간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해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한 개편이다.<br><img src="http://raumnews.co.kr/boardImage/raumnews/20261001/MC4yMjE2MzMwMCAxNzkwODE2NTc3.jpeg" img-no="1962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 전통시장·지방상권에 차등 혜택…가맹점 기준도 정비<br><br>그동안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동일한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별 차등 혜택이나 관광 연계에 한계가 있었다.&nbsp;<br><br>이번 개편에&nbsp;따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구매 시 5% 할인과 사용 후 5% 환급을 더해 총 10% 혜택을 제공한다.&nbsp;<br><br>지방 골목상권에서는 구매 시 5% 할인과 사용 후 3% 환급을 합해 총 8% 혜택을 받을 수 있다.<br><br>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은 지방정부의 재정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nbsp;<br><br>지정 과정에는 중기부와의 사전협의를 의무화하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된 경우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한다.&nbsp;<br><br>한편,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중소·영세 소상공인에게 집중한다.&nbsp;<br><br>올해 6월부터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병·의원과 법무·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은 제한하고 있다. 약국은 전통시장과 상권 내 집객 효과 등을 고려해 가맹을 허용한다.&nbsp;<br><br>전통시장법을 개정해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가맹점 등록과 갱신을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br><br>◆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관광 연계<br><br>지방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할인·환급 혜택에 더해 지역명소 입장권, 숙박권, 지역쇼핑몰 할인쿠폰 등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nbsp;<br><br>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 골목상권을 잇는 지방 여행상품 개발과 지원도 확대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한다.<br><br>외국인 관광객이 별도 환전이나 카드 발급 없이 본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전통시장에서 QR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br><br>◆ 민간 플랫폼·공공기관과 협업해 소비 촉진<br><br>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지도 앱에서 온누리 가맹점을 쉽게 찾도록 하고, 톡채널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고객 응대와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nbsp;<br><br>상생배달앱 이용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지방정부와 함께하는 소비촉진 행사도 지원해 온라인 주문을 가맹점 매출로 연결할 계획이다.<br><br>카드 포인트와 공공기관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는 복지포인트 전환율과 공모전·설문조사 때 온누리상품권으로 경품을 지급한 실적을 반영한다.<br><br>◆ 가맹점 관리와 제도 운영기반 강화<br><br>가맹점이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거나 거래질서를 저해한 경우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한다. 3년마다 신청해야 하는 가맹점 갱신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 갱신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br><br>전통시장 인근 점포가 시장에 편입돼 온누리 가맹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경미한 구역 변경 절차도 간소화한다.&nbsp;<br><br>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가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01 Oct 2026 10:02:24 +0900]]></pubDate></item></channel></rss>